강훈식 국회의원실, 국회 의원실 1호로 ‘착한일터’ 가입

- 강훈식 국회의원실, 급여 일부를 매달 소액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프로그램 ‘착한일터’ 국회 최초 가입
- 강훈식 의원,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의 모든 곳에 온기가 닿기를”

[아산데일리=박동민기자] 승인 2022.11.30 15:05 의견 0

▲<강훈식 의원실 ‘착한일터’ 가입식 사진 >


강훈식 국회의원실, 국회 의원실 1호로 ‘착한일터’ 가입

강훈식 국회의원실, 급여 일부를 매달 소액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프로그램 ‘착한일터’ 국회 최초 가입

강훈식 의원,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의 모든 곳에 온기가 닿기를”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 의원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시작을 맞이해 국회 의원실 1호로 ‘착한일터’에 가입해 화제다.

지난 2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강훈식 의원실에서는 강훈식 의원을 비롯한 의원실 소속 직원,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식이 열렸다. 착한일터란 기업, 공공기관 등 직장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매달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직장 내 전 직원의 참여부터 소모임 별 참여까지 다양한 형태로 동참할 수 있다. 강훈식 의원실은 ‘착한일터’에 ‘의원실 1호’로 가입했으며, 강훈식 의원과 보좌관, 선임비서관, 비서관 등 총 10명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훈식 의원실 ‘착한일터’ 가입식 사진 >


강훈식 의원은 제21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장애, 여성, 아동 등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놓인 국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훈식 의원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기부 문화 전반에 어려움이 생겼지만, 그만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원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보건복지위 간사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복지정책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에게 당장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나눔 문화가 다시금 확산돼어 사회의 모든 깊은 곳까지 온기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강훈식 의원실 ‘착한일터’ 가입식 사진 >


의원실 소속 한 직원은 “보건복지위 소속이 되어 보니 사랑의열매에 ‘소다수 나눔 캠페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소중한 다수의 기부라는 의미처럼, 생활 속에서 적은 금액이라도 매달 꾸준하게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훈식 의원실 ‘착한일터’ 가입식 사진 >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국회의 불을 밝히듯 대한민국의 나눔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주신 강 의원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 의원님 의원실의 착한일터 의원실 1호 가입이 마중물이 되어,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많은 의원님들과 다양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연말 집중 모금캠페인으로, 강훈식 의원실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본 캠페인에 앞서 착한일터에 가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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