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112민간순찰대, 온양3동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아산데일리=박동민기자] 승인 2023.03.20 07:21 의견 0

▲성금 전달 기념사진

아산시 모종동에 소재한 112민간순찰대(대표 지용현)가 지난 17일 온양3동(동장 김정자)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용현 112민간순찰대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구조활동에 애쓰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성금을 모아준 아산 112민간순찰대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산데일리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