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충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
충남개발공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 등급의 포장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충남개발공사의 지속적인 상생 행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충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매년 선정해 포장을 수여하는데, 최고명예대장은 가장 높은 등급의 영예다.
이번 수상은 충남개발공사가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그동안 ▲수해·화재 등 자연재해 복구 지원 ▲농산어촌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돕기 ▲민간 봉사단체 후원 ▲취약계층 생활지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적십자 최고명예대장 수상은 연이은 성과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