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워크숍 단체 사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해 ‘2025 소통 &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1월 28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임승근, 민간단장 박충서)은 전북 군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유도 유람선 투어와 경암동 철길마을 탐방 등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단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 탐방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단 활동에 대한 동기와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충서 민간단장은 “그동안 추진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반이 되어 앞으로 더 단단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