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송년의 밤’ 개최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일 모나밸리에서 열린 ‘2025년 송년의 밤’은 130여 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참석해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은경)는 이날 행사에서 신규 직원 환영과 선·후배 간 경험 공유를 중심으로 친목을 다졌다.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복지 행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은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방직 공무원이 현장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한다면, 복지직 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한다”며, 복지 행정의 본질이 단순한 행정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 아픔을 세심하게 돌보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회원들과 시간을 함께하며 “아산시 복지 분야에서 헌신해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 결성 이후 현재 211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난 10월에는 무료급식 봉사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