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도서관 ‘내가 만든 환경그림책’ 전시 포스터
아산시립배방도서관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공수초등학교 환경동아리 ‘Net Zero’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와 재활용, 생명 보호 등 환경 문제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과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창작 경험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시 작품은 기후 위기 대응, 쓰레기 재활용, 생명 존중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글과 그림으로 표현됐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창의적 시각을 통해 환경 문제를 바라보게 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