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 성탄절 앞두고 12월 한 달간 ‘산타의 오두막’ 이벤트 진행

[아산데일리=박동민기자] 승인 2022.12.01 12:03 | 최종 수정 2022.12.01 12:17 의견 0
▲ ‘산타의 오두막’ 이벤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산타의 오두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 본관 2층 트리하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산타의 선물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특히 24일(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전, 오후 각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 ‘산타의 오두막’ 이벤트


공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영인산산림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산림박물관 누리집(http://museum.asanfmc.or.kr/)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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