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구축…7개 분야 43개 과제 집중 추진
▲김태흠 지사
충남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7개 분야 43개 과제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주요 도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강화, 국방 미래산업 육성,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지역 균형발전 및 공공기관 유치, 스마트 농축산업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특히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반 구축을 위해 연내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신청을 추진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 AI 인증지원센터와 지역 특화 제조 AI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