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숨은 영웅들’ 제2기 여해서포터즈 자원봉사자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승인 2024.04.30 10:53 의견 0
▲ 여해서포터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원 5곳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곡교천 일원, 온양민속박물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여해서포터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특별히 제2기 여해서포터즈 1,057명의 참여로 더욱 빛이 났다.

여해서포터즈는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지난 발대식 이후 축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으며 축제 기간인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운영지원 ▲현장안내 ▲환경정화 ▲체험부스 보조 ▲무대지원 ▲장애인서포터즈 ▲스마트 드론 서포터즈 ▲YOUTH 서포터즈 ▲마라톤대회 지원 ▲노젓기대회 지원 ▲걷기대회 지원 ▲궁도대회 지원 등 전문 분야별로 배치되어 활동하였다.

▲ 여해서포터즈


특히 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 의식도 한몫하였지만, 4無(미아, 쓰레기, 사건‧사고, 교통대란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현장을 꼼꼼히 살핀 1,057명의 여해서포터즈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여해서포터즈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순신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봉사로 함께해주신 여해서포터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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