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아산의 인재로 성장"

아산시만의 모범적인 교육발전특구 모델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승인 2024.04.13 12:06 의견 0
▲2024년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


호서대 디지털 영유아교육 연구소(호서대 한유미 교수) 주최로 12일 "2024년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서대 한유미 교수, 조성연 교수, 이지윤 충남도의원, 김은복 아산시의원, 충남 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아산시 유치원연합회 임정옥 회장, 산동초 병설유치원 최미숙 원감,아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박수용 회장, 사무국장 이종임 원장, 민간분과장 정판임 원장, 국공립분과 박정원 원장, 법인분과 박부근 원장, 가정분과 유승숙 원장, 영유아 학부모 이우임, 호서대 디지털 영유아교육 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에 대한 이해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영유아 교육 지원 계획 반영 필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현실적인 지원, 유보통합을 위한 교사의 역량 강화, 저출산 문제 근본적 해결 필요 소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적극 검토되어 향후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있어서 반영 될 수 있도록 "현장에 있는 교육관계자와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복 시의원은 ‘아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영유아교육부터 잘 이루어져 아산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산시만의 모범적인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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