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션월드 종일권’ 최대 60% 단독 특가! 6월30일까지

선착순 4천원 할인 및 누구나 7% 쿠폰 등 혜택 풍성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승인 2024.06.26 19:09 의견 0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워터파크 (사진/G마켓)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워터파크 종일권’을 얼리버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8월 성수기 시즌까지 사용 가능한 종일권으로,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선착순 4000원 기본 할인에 7% 추가 쿠폰혜택을 제공한다. 4000원 할인은 5000매 한정으로 선보이며, 7%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행사 기간 내 ID당 총 5회 쿠폰 지급한다.

상품은 이용 시기별로 종류를 구분했다. 7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한 ‘하이1 시즌 오션월드 종일권’은 기존가 대비 59% 할인된 최종혜택가 2만6970원에, 7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하이2 시즌 종일권’은 60% 할인된 최종혜택가 2만9760원에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골드시즌 종일권’은 최종혜택가 3만34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명조끼가 포함된 특가 이용권 3종을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모든 이용권은 야외락커 이용 금액이 포함된 구성이며, 실내락커로 변경 시 5000원 현장 추가 결제하면 된다. 단, 극성수기(7/27~8/18) 기간에는 5000원이 아닌 1만원이 추가된다. 이용권은 주중/주말, 대인/소인 구분 없이 동일 가격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오션월드종일권’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여행사업2팀 이제호 팀장은 “6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폭염으로 워터파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 역시 준비 수량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른 폭염에 워터파크 수요가 커지며 관련 상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G마켓이 최근 2주(6/11~6/24) 기준 전월 동기(5/11~5/24) 대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워터파크/스파 이용권이 2배 이상(134%) 증가했다. 남성 반신수영복(52%), 여성 모노키니수영복(130%), 여성 비키니(158%), 남아 수영복(18%), 여아 수영복(25%), 유아동수모/수경(87%)도 전반적으로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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