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 후원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승인 2024.11.22 10:51 의견 0

▲(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김효정 감사,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정선주 부회장, 이유진 자문위원장, 박정숙 총무,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김보묵 회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유제용 지회장, 차호준 정보망 관리위원장, 경세현 재무, 박선아 홍보위원장, 양은하 감사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유제용) 여성공인중개사회(회장 김보묵)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제용 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묵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20년 8월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에게 컵라면 및 음료 등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하고,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아산데일리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