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로타리클럽(회장 박영신)이 24일 설 명절을 맞아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용근, 강명구)에 후원 물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라면 30박스, 떡국떡 30박스로 염치읍 내 복지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설 명절에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명구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심용근 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