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호 아산시장 예비후보
조덕호 새미래민주당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26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아산시 번영로 136(아고 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일동과 함께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쳤다.
조덕호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연설을 통해, 아산을 찾는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2023년 395만명, 2024년 442만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25년 아산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600만명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아산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자영업과 저소득층에 대한 탁상공론적인 포퓰리즘 정책보다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이 보유한 자연 환경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덕호 아산시장 예비후보, 26일 개소식
조 후보는 아산 방문의 해 첫해인 2025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관광객 600만명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고, 방문객이 최대한 아산에 머물며 아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및 기타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