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오는 4월2일 아산시장 재선거에 도전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4일 후원회를 결성했다.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후보자는 후원회를 통해 최대 1억3,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개별 후원인은 후원회에 연간 2,000만원까지, 하나의 후원회에는 500만원까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는 익명 기부도 가능하며,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이번 재선거에 당선된 시장은 선거 다음날 즉시 업무에 착수해야 한다. 적응할 시간과 연습이 필요 없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제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