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피해 사례


14일, 충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손님이 줄어 한숨만 느는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악질적인 범죄 행위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사례만 4건에 달하고 있고, 추가 피해까지 계속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악질 사기꾼은 전화나 SNS를 통해 고급 음식과 주류를 예약한 뒤‘가짜로 만든 의원실 명함 이미지’를 보내 마치 실제 민주당 의원실인 것처럼 가장하여 점주들을 속였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금액은 추정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대에 이르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벌어진 이러한 민주당 사칭 사기는 민주당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를 가진 행위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식당 노쇼 사기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의 당직자 사칭 선거용품 허위 주문 등 유사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언론에 알립니다.

비슷한 사례를 접하신 경우, 즉각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나 지역 의원실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충남도당(041-569-1500) / 문진석 국회의원실(041-909-4991) / 이재관 국회의원실(041-551-0410) / 이정문 국회의원실(041-578-0935) / 복기왕 국회의원실(041-545-0410) / 강훈식 국회의원실(041-548-5245) / 어기구 국회의원실(041-356-2020) / 박수현 국회의원실(041-852-0965) / 황명선 국회의원실(041-735-5557)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더불어민주당 사칭 사기사건’에 엄정 대응하고 소상공인 여러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