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여름꽃 화단 조성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 부녀회장 안미라)가 지난 8일 온양역길 새마을 표지석 주변에 여름맞이 페튜니아 700여 본을 심어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화단을 선보였다.

김수겸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온양2동 주민과 방문객들이 화사한 여름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 활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경 온양2동장은 “계절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새마을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산데일리 [아산데일리=박진석 기자] asandaily@daum.net [아산데일리=박진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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