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5회 사랑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교육청 직원이 헌혈하는 모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화) 도교육청 앞 현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5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청은 매년 헌혈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5회 추진하여 4회째까지 132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혈액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