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동 주민들이 나눔냉장고를 통해 식재료를 나눔받고 있다.
천안시 중앙동(동장 유재영)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동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나눔냉장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마다 주민들에게 후원받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임복순 통장은 매월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영 동장은 “임복순 통장님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