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행정키움추진단, ‘당신이 웃으면 온통 봄’ 사업 진행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정인묵, 민간단장 이범영)은 지난 18일 온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할 ‘당신이 웃으면 온통 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온양6동자원봉사거점센터(상담가 박미정)와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단원들이 직접 만든 봄 화분은 18일 복지대상자 정기 모니터링 세대 방문 시 후원 물품과 함께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감을 통해 대상자들의 외로움을 덜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만든 화분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의 정취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범영 민간단장 역시 “작은 화분이지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