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국민체육센터” 내달 1일부터 정상운영 시작
[아산데일리=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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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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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시범운영 중인 둔포국민체육센터가 12월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상운영에 앞서 개관식은 오는 17일 둔포국민체육센터에서 아산시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식선언,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 정상운영 준비를 위해 수영장은 11월 26일(화)부터 11월 28일(목)까지 3일간, 다목적체육관은 11월 26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4일간 휴장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의 경우 화~금요일(06:00~21:30), 토요일(06:00~18:00), 일요일(09:00~18:00)이며,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12월 수영 정기권 이용 신청은 11월 18일과 19일 이틀 간 진행되며, 11월 25일부터 30일 말일까지는 잔여석에 대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배드민턴과 탁구시설 이용 예약은 11월 25일(월) 00시에 일주일 단위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시설이용 신청 및 정기권 신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www.asanfmc.or.kr/yeyak/)에서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둔포국민체육센터 정상 운영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