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3일 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은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오늘 발표된 성명서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행동을 비판하며, 그들이 권력만을 탐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가 진정으로 권력을 탐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우리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다수당의 횡포에 굴하지 않고 의회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의원들은 처음부터 반대했던 인물을 다시 의장으로 앉힐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무기명 투표의 약점을 이용해 국민의힘을 비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성명서에서는 또한, 사직서를 제출한 의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책토론회 행사로 의회를 비운 틈을 타 임시운영위원회를 독단적으로 소집하고 하루 만에 안건을 강행 처리한 사건을 언급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의회 내 혼란을 일으키고 그 책임을 국민의힘에게 전가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또한, 임시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희영 의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