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이 지난 22, 23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민관합동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도자 및 주민자치회 의원들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둔포면의 남쪽 입구인 봉재저수지 일대와 북쪽의 운용리 등, 둔포면 전역에 걸쳐 귀성객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수연 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올 설 명절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기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대희 회장은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둔포면민 및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둔포면의 읍승격을 앞두고 설을 맞이하여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둔포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