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주민자치회 설맞이 ‘다시 오고 싶은 둔포면 만들기’ 대청소 실시

아산시 둔포면이 지난 22, 23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민관합동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도자 및 주민자치회 의원들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둔포면의 남쪽 입구인 봉재저수지 일대와 북쪽의 운용리 등, 둔포면 전역에 걸쳐 귀성객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맞이 ‘다시 오고 싶은 둔포면 만들기’ 대청소 실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수연 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올 설 명절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기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대희 회장은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둔포면민 및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둔포면의 읍승격을 앞두고 설을 맞이하여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둔포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