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로타리클럽, 독거 어르신들께 설 명절 떡국떡과 라면 전달 기념사진

온양온천로타리클럽(회장 박영신)이 24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떡국떡 1kg 30봉지와 라면 30박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지민영, 박희성)에 전달했다.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신창면 취약 계층에게 생필품 24개와 라면 30박스를 후원하고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후원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새해가 밝았는데 혼자서 쓸쓸히 새해를 보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새해에 어르신들 떡국을 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 클럽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쓸쓸히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