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 실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11일 아산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2025년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직원 등 아산 교육 가족이 동참하였다.

사랑나눔 헌혈은 매년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로,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의 협조를 통해 추진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 현장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연대하는 중요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