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 3위 쾌거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가 지난 26일 아산시 곡교천에서 열린‘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에 참가해 기관‧단체 C부 부문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수상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참가자들의 협동심과 체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아산소방서 대표팀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연습을 이어가며 단합된 팀워크를 발휘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접전 끝에 3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2년 연속 3위라는 결과에 아쉬움도 남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력과 뛰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