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선대위 캠페인 사진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조철기)는 지난 15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골목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아산 지역 내 동네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철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핵심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아산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산페이’ 활성화는 골목 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조철기 상임선대위원장은 “내란으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정치는 민생과 동떨어져서는 안 되며, 현장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가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선대위는 선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며,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