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2025년 맞춤형 주제별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5월 14일, 본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배움이 살아나는 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한 직무연수

아산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2025년 맞춤형 주제별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5월 14일, 본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배움이 살아나는 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홍동중학교 김두리 교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와 실행,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프로젝트 수업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두리 교사는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 온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의 주도성과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수업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에서 어떻게 학생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 사례를 들으며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의 삶과 연결되는 수업이 곧 참된 배움을 이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신창중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