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민공안대학 소속 교수 1명과 학생 5명이 상호 교환학생 연수협약에 따라 아산경찰서를 방문

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는 21일, 중국 인민공안대학 소속 교수 1명과 학생 5명이 상호 교환학생 연수협약에 따라 아산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중 경찰 간 국제 치안 교류의 일환으로, 연수단은 아산경찰서장의 환영 인사를 받으며 기념품을 전달받고 112치안종합상황실을 견학하여 우리나라의 신고접수 및 상황관리 시스템, 과학적 치안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시간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지역 경찰의 최일선 치안 현장인 온양지구대를 방문하여, 생활안전 중심의 순찰 활동, 주민 밀착형 경찰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공유받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산경찰서장은 “이번 방문이 우리 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청 차원의 국제 교류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