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 시장은 배우자인 윤순원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후, 선거 사무를 맡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대한민국의 변화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에서 시작된다. 많은 시민들이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기며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화) 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산 지역 내 사전투표소는 17개소가 설치되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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