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교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기념 촬영
아산의 대표적 신앙 공동체인 온양제일교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교회는 지난 13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온양제일교회(위임목사 김의중)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도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교회는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1946년 설립된 온양제일교회는 79년의 역사를 지닌 아산의 대표적 교회로, 현재 1,827명의 교인이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예배와 봉사,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교회는 단순한 종교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제일교회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지역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동체”라며 “매년 이어지는 나눔은 아산을 하나로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탁된 성금은 교회와 교인들의 뜻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