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에도 안전한 대민서비스 제공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승인 2025.01.22 11:30 의견 0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운영계획’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6일부터 10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20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위행위 · 시설 및 보안관리 등에 대한 특별 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설 연휴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명절 연휴기간(1월 25일 ~ 1월 30일, 6일 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공설봉안당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방문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추모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곡교천 야영장도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신정호, 곡교천 자전거 대여소는 설 명절 당일에 휴관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설 당일인 1월 29일 무료 개방하여, 아산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1월 28일과 29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휴관한다.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 또는 각 시설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산시민 및 귀성객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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