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신임경찰 315기’ 17명 전입 환영회"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에서는 7일 신임경찰 제315기 17명(순경 이인택, 김주혜(여), 정인준, 김윤회, 이혜지(여), 황준원, 박호성, 이상근, 임연주(여), 윤종석, 성민욱, 채민기, 최거호, 오의섭, 안영민, 박상윤, 박종수)에 대한 전입신고 및 환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임경찰관 17명은 아산경찰서에서 10주간의 보수교육과 일선 현장인 지구대 실습을 마친 후,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여 시보 경찰관으로 임용될 예정으로, 각각 아산시 각처의 지구대·파출소로 배치되었다.
김경열 서장은 이번 신임 환영회를 개최하며, 신임경찰관 모두에게 각자의 이름표가 부착된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선물하고, 함께 다짐과 소회를 듣는 등 허심탄회하고 유쾌한 ‘소통의 場’을 마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신임경찰관들에게 “초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아산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잘 듣고 잘 설명해주는 친절한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선배 경찰관으로서의 따뜻하고 진솔한 당부를 전했다.
앞으로 아산경찰서는 신임 경찰관과 선배 경찰관을 멘토·멘티로 지정,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공유하므로써, 이들이 빠르게 전문적인 경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