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이기애 의원이 "깨진 신뢰 회복을 위한 아산시의회의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기애 의원은 이번 발언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아산시의회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시민들과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방의회 의원들의 음주 및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지방의회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낮은 인식과 부정적인 여론을 언급하며, 성찰과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애 의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들의 깨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더 낮은 자세로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