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1일, 아산시 온전대로 1617에 위치한 김광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통일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간부, 자유마을 이용우 충남 총괄본부장, 그리고 관내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김광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정치적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52세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해 53세에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선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늦깎이 대학생으로서의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시·도의원 시절의 정치적 경험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아산시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 개발▲역 하부 공간의 공원화 추진▲전통시장 이전 등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3·6·9 비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60만 아산시 달성, 첨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김광만 후보를 "끈기와 뚝심을 갖춘 진정한 애국 보수 정치인"으로 소개하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날 수 있는 의로운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며 자유통일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