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후보

오는 4월 2일 치러질 아산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 간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오세현 후보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이들은 풍기역 지구 개발 관련 투기 의혹, 동서 취업 청탁 의혹, 그리고 과거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된 처벌 경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오 후보의 공직자로서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오세현 후보는 강하게 반박하며, 이번 재선거가 전임 박경귀 시장의 허위사실과 거짓으로 인한 선거 범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의혹 제기를 빙자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