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장혁 의원(국민의힘, 불당 1·2동)은 지난 28일 성거읍 개발위원회 및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국민의힘, 불당 1·2동)은 지난 28일 성거읍 개발위원회 및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성거읍 청소년들의 열악한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필요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참석자들은 성거읍이 천안시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규모 공장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청소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성거읍에서 교육·활동 공간 부족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교육복지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혁 의원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인 「직산 청다움」이 성거읍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15분 이상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미 이용자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거읍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장은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활동진흥법에서 정하는 수련시설 중 하나로, 법적 제약이 있음을 설명하며, 우선 교육청에 「방과후교실」 확대를 건의하고, 「청다움」 추가 설치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혁 의원은 성거읍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아를 개발하고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문화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