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특구 제1캠퍼스 현장 방문 사진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시설과 사업장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1캠퍼스'에서는 기업 간 협력 체계 및 인프라 문제를 논의하며, 강소특구가 지역의 실리콘밸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탕정고등학교 예정부지 현장 방문 사진


이어 '탕정고등학교 예정부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개교 지연으로 인한 학생 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 학교의 수용 가능 인원과 대책 마련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용도지역 문제로 인해 개교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천(쌀조개섬) 현장 방문 사진


마지막으로 '안성천(쌀조개섬)'을 찾은 의원들은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공간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아산만 쌀조개섬' 명칭 사용을 제안했다. 또한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의 운영 방안을 명확히 설정하여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같은 현장 방문을 통해 아산시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