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찬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찬원)은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과학교육원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이다.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지목을 통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교육적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찬원 원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산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교육 현장에서부터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아산교육지원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을 지목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