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맞은 원내지도부 공백 상황을 “국정 동력을 지켜내야 할 중대한 시기”라고 규정하며,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민생 입법과 개혁 과제 추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며 “대통령 임기 초 1년은 국정 성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전열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빠른 수습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 ▲당·정·청 협력 강화 ▲입법 성과 가속화 ▲내란 청산 입법 완결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전략기획위원장으로서 제22대 총선 압승을 이끈 경험을 강조하며, “수도권과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영남까지 민주당 깃발을 당당히 꽂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 운영 최일선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정·청 원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법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원내대표가 된다면 24시간 소통 가능한 핫라인과 정기적인 당·정·청 회의체를 마련해 주요 입법 과제를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입법 성과와 관련해 그는 원내수석부대표와 예결위원장 경험을 언급하며 “야당의 정쟁에도 굴하지 않고 민생과 개혁 입법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필리버스터 제도의 개정을 통해 “국정 발목잡기식 정쟁을 차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내란 청산 과제도 강조했다. 그는 과거 내란 국정조사 간사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2차 종합 특검법과 사면법 개정을 통해 내란 세력을 끝까지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준비된 원내대표로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성과로 응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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