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지역구로 둔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5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국정 정상화와 공공성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2대 국회 2차년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전문가와 모니터위원들이 종합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박수현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문화행정의 공공성 회복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산하기관의 ‘알박기 인사’ 136명 단행 ▲일제강점기 미화·5·18 민주화운동 왜곡 도서의 국공립 도서관 비치 실태 ▲국가유산 사적 이용 사례 등을 지적하며 문화행정 정상화를 촉구했다.

또한 공연 암표 거래 실태를 언급하며 실효적 단속과 처벌 강화를 요구했고, 전통문화 왜곡 논란에 대한 제도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언론 지원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박 의원은 정부 광고 수수료 구조와 지역신문 지원 부족을 지적하며, 언론재단 기금 활용 등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 등재 추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육 환경 개선 ▲K리그 오심 급증에 따른 판정 신뢰 회복 대책 ▲제주4·3 역사 왜곡 논란 대응 등 다양한 현안을 국감에서 다뤘다.

박수현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을 점검하는 민생의 최전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끝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