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상품권 전달 후 기념사진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송경숙, 이규일)은 20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 신입생 자녀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총 8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입학 선물로 전달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며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