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 기념 사진

아산시 온양5동 용화아이파크 경로당(노인회장 김정애)은 지난 18일 온양5동 동장실(동장 안금선)에서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화아이파크 경로당은 온양5동 동정에 늘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후원을 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온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

김정애 노인회장은 “큰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영남지역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참 안쓰러웠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마음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따뜻한 마음 감사히 잘 받았다”며 “앞으로도 5동 동정에 있어 잘된 일 잘못된 일에 대해서도 편히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