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제관 주식회사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제관 주식회사(대표 임준)는 22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는 이번 성금은 향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과 피해지역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화성제관 주식회사 임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이 피해지역 곳곳에 희망으로 꽃피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준 화성제관 주식회사 대표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제관 주식회사는 영인면에 소재한 금속포장용기 등 금속캔 제조업체로 평소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