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아산성심학교(교장 백승례)는 5월 13일~16일 경남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역도, 육상 2개의 종목에 6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으며 금메달 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육상에서 윤혜진(중) 학생이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달성하였고 이유정(중) 학생도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역도에서는 김윤호(중) 학생이 스쿼트, 데드리프트, 합계 부분에서 3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손민주(중) 학생은 스쿼트, 합계 부분에서 2개의 은메달을 데드리프트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근우(중) 학생 또한 스쿼트에서 은메달, 합계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백승례 아산성심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한 담당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