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안전체험관_케이컬처박람회_반려견_심폐소생술

충남안전체험관이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안전체험관은 ‘즐기고, 배우고, 함께 나가는 한류 문화의 시작은 안전 문화의 출발 119로부터’라는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형 고층 화재 대응 안전교육인 ‘완강기 사용법’, 반려동물 응급처치를 배우는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국내 문화예술 작품 속 안전 위험 요소를 탐색하는 ‘안전브레이크’ 등이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체험을 기념할 수 있도록 ‘안전!세컷’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실제 생활에서 유용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며, 방문 예약 및 체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누리집(https://safe.cn119.go.kr)과 대표전화(☎ 041-590-62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