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자리였다.

17일 열린 시상식에서 전남수 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부위원장, 이기애 의원, 박효진 의원,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이 표창패를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는 이들 의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안보·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수상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를 위한 안보·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향후에도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해 시민 안전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의례적 의미를 넘어, 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의식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법정 안보운동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 3,300여 개 읍·면·동위원회 및 34개 해외지부를 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