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지난 23일 서울에서 1차 사업설명회(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유치를 위한 2차 사업설명회를 오는 30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3일 서울에서 1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 예비 창업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노브랜드 버거의 사업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번 2차 설명회는 부산 지역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브랜드 버거 SNS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신규 가맹 모델인 ‘컴팩트 매장(15평형)’과 ‘스탠더드 모델(25~30평형)’ 등 다양한 매장 유형을 소개하고, 창업 투자 비용 및 운영 비용, 창업 절차, 사업 현황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 준비 과정부터 매장 운영, 본사 지원 사항 등 예비 창업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차 설명회에서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개설 비용을 약 40% 낮춰 창업 부담을 줄인 만큼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며, 노브랜드 버거는 창업 준비와 효율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