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오는 10일(화), 쿠웨이트와의 최종 예선 10차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이 걸린 아시아 최종 예선 2연전을 생중계한다. 오는 6일 오전 2시 이라크전(바스라국제경기장)과 10일 오후 7시 쿠웨이트전(서울월드컵경기장)이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2연전은 축구 팬들에게 유럽파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PSG 소속 이강인, 마인츠의 이재성, 울버햄튼의 황희찬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K리그1 득점 1위(11골) 전진우가 첫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현재 B조 1위(4승 4무, 승점16)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은 단 1무만 거둬도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첫 경기는 조 3위 이라크(3승 3무 2패)와의 원정 경기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대표팀은 한국으로 돌아와 B조 최하위 쿠웨이트(5무3패)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팬들과 함께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중계에는 한준희·이근호 해설위원이 나서며, 이라크전은 양동석 캐스터, 쿠웨이트전은 윤장현 캐스터가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선발 명단, 포메이션, 관전 포인트 등을 짚어보는 ‘프리뷰 쇼’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특유의 ‘엔딩곡’ 선곡을 통해 경기의 여운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응원 채팅을 제공해 팬들이 대표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의 전 경기 생중계 및 다시보기, 하이라이트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