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평생학습관 전경


예산군이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와 자격증 취득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예산군은 ‘달빛 타로과정’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교육을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총 45개 프로그램에 걸쳐 653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 4개 가운데,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시험 과정에서는 2명의 수강생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밖에도 취미·교양·직무역량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